2013.10.6
each band 5.5 에서 7.0으로 오르는데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5.5 라는건.
listening : 들을수 있지만. 이해를 잘 하지못하며, 단어캐치력과 찍기신공을 발휘하는 수준이었다 (나의 경우)
reading : 읽지만, 글이 전반적으로 이해가 안되며, 다시 읽기를 반복. 끝까지 풀고 답안지에 적기에도 빠듯한 60분임.
난이도가 있을경우, 5문제혹은 10문제까지 신기신공 을 발휘해야하는 수준.
writing : task1은 어떻게든 쓰겠는데. task 2에서 뭘 써야할지 아이디어가 전혀 안나며.. 인터넷과 어떤 학원에서 가르쳐준
정형화된 틀에 맞춰 글자수만 250자 채우는걸 목표로 하는 정도. 논리가 문제가 아니며, 글자수 250자에 포커스 맞춰진 그때였다..
speaking: 못알아 듣는 문제가 허다.. 긴장이 귀를 막게 하고.. 정말로 모르는 단어, 액센트 때문도.. 대답은 하나, 짧고, 논리력없음
질문에 맞지 않는 대답. 시험관이 웃어줬던 적도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건... 이해해서 내말에 웃은게 아니라. 그냥
선행차원 이었던듯 싶다.
이러한 4파트 모두 암담한 상황에서 시작한 나의 ielts 공부...
감사할 곳이 너무 많다.
1.당연히 하나님. 그 분이 아니면. 안나왔다. 점수는.
2. 부모님. 내 돈 다 퍼붓고도 모자라 부모님께서 도와주셨던 덕분..
3. IK 어학원.
Reading 2년만에 7점이상 안정권 들어오고. Listening 은 2년7개월정도 뒤에 6.5-8의 미친 fluctuation 있는 안정권.
Speaking 2년 8개월후 6.5-7.5 의 안정권 아닌 그냥 간당간당..
근데.. writing은.... 3년내 단 1번 우연으로 1년전 나온적 말고는.. 6.5로 1년 오른뒤.. 1년내내 그점수..
정말 많은 website, writing 책을 동원하였으나. (그리고 인터넷으로 진행하는 학원수업? 도 잠시)... 실패
결국. 작년12월 선택하여 2달다닌. 강남에 있는 이 학원을 통해 6.5에서 7.0으로 가지 못하는 근본적 원인 도출, 결국 한달만에
7.0 (올해 1월 5일) 찍었으나, speaking이 곱게 6.5 나오줌. ㅡ,.ㅡ
결국. 2월2일 다시 7.0 나오며 끝..
만약 나처럼. 막판 다왔는데. writing 만 미친듯이 그자리 이다 하면. 이학원 정말 추천.. (난. 학원에서 받은거 하나도 없다! 내가 내돈내고
2달다녔다!!!!!ㅋㅋ 학원관계자 아님).
writing 이 미친듯이 6.5에서 7.0으로 안올라서 미치겠는데. 전화했던 미키어학원 상담자는 전화로 상담하는 나에게 말했다.. "과외하세요";;;ㅋㅋㅋ
어쨌든. IK 어학원을 선택한건 아주 잘한 나의 선택.
4. 다음 알츠스쿨 까페 (ielts school).
거기 아주 많은 자료가 있다.
처음엔 거기있는 자료로만 공부했다. 하지만. 인터넷만으로 공부하려다 보니 어려워서. 점점 다른 많은 방법을 썼지만.
아주 좋은 까페. 자료뿐아니라, 스피킹 기출문제등을 확인해서 공부하기 아주 좋음.
거기에 있는 알츠 합격자 글을.. 1000개는 넘게 읽은거 같다.. 거기에 글쓴 사람들중 7점넘은 사람들이 했다는 영어공부방법은
정말.. 다 따라 한거 같다. 세상에... 아마 알츠공부 오래하는 영어못하는 나같은 사람들은 다 겪었을법한 이야기..하하
5. 여러 많은 website for ie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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