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라이프 닥터 라이프

호주 기름값이 너무 비싸진 마당에......... 나만 이 할인 받는 방법을 몰랐다니... 맨날 OTR 주유소 가면서... 도대체 왜 몰랐을까....오늘 알았다. OTR 앱 통해서 결제 하면 .....  앱 결제 마지막 때 할인가 나온댄다..  나는 아직 사용도 못해봤다 오늘 알아서... 낼 당장 가봐야겠다.... 일단 OTR 앱을 다운받아서 가입을 하고..아래 보면 오른쪽 상단을 누른다   그리고 payment methods 에서  신용카드를 입력해놔야한다.    그럼 준비완료. 기름 넣는 곳 옆에 바로 QR 코드가 있다 그걸 앱통해서 QR 코드 찍어서 시작하면된다. 뭐냐... 나는  이런 할인도 몰랐고.. 매번 줄서서 돈 냈는데. 무려... 주유소 매장안에 들어가 대기타서 돈 낼 필요도 없다.......

예전에도 글을 썼지만. 이거 세일 하길 기다리고 있었다. 이전가격은 검은색은 $1497  드디어 the end of financial year sale 회계년도 세일 EOFY sale 들어가서 할인중!!  삼성 홈페이지 에서도 $1199!!!   Goodguys 에서도 $1199    하지만 굿가이즈 이 웹페이지에서 가만히 있으면 추가로 할인 들어간 가격이 뜬다. $1183!!!!!  이걸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지인이 직접 굿가이즈 가서 실제로 보고 나서 결제 하겠냐고 해서 오늘 굿가이즈 다녀왔다.  스크릿샷 찍어논거 $1183 보여주고...   최저로 해줄수 있는 가격 으로 맞춰달라했더니 Best price 로  $1050 해줬다. ㅎㅎㅎㅎ 배달과 설치비 $85까지 해서 총 $1135!  세탁기는 bos..

오랫만에 라로슈포제 할인을 한거같다 페이스워시를 거의 다 쓴거보니. 그래서 오랫만에 라로슈포제 주문! 배달은 $15이나 내야해서 픽업으로 주문 완료! https://www.chemistwarehouse.com.au 아래 포밍 젤이 매일 쓰는 페이스 워시. 커서 오래오래 쓸수있다. 살때가 됐지. 아래껀… 마스크 라는데.한번 써봐야겠다 6월이라 그런지 다들 할인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 이러다 매일 온라인 쇼핑하게 될듯…..

왜케 세상에는 사고 싶은게 많을까... 일단 차근차근 몇년을 두고 사야할 목록.... 왜냐하면 이제 슬슬  end of financial year 이 다가 오니깐.. (6월 30일). end of financial year 은 한국 말로 회계연도 라고 하며.  회계연도 뜻은 모든 기업이 12개월 (이전 년도 7월부터 현재 년도 6월말까지) 기간에 대해 장부 마감하고 모든 소득 신고하며 기업에 해당되는 모든 공제를 요청해야 하는 기간. ( from google)  그래서 보통 6월에 EOFY 세일을 엄청나게 한다.. 나는 그동안 그런거 신경안쓰고 사고 싶을때 혹은 필요할때 마다 샀었는데.. 이제 좀 생각해보고 준비해서 가격알아봐놓고 세일할때 사야할거 같다. 기회가 왔을때. 언젠가;;;;; Samsung 8..

엄마아빠 보내주려고 호주에서 종종 건강식품사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곤한다. 매번 5개맞춰서 보내다가 문득… 도대체 왜 5개인가 하고 영어로 찾아봤는데 왜케 정보 찾기가 어렵지? …. 뭐지? 너무 대충 찾았나? 겨우 찾은곳에서는 https://au.iherb.com/shipping/krhttps://au.iherb.com/shipping/kr대한민국에 대한 배송 정보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립한 iHerb는 현재 전세계 소비자을 대상으로 180개국 이상에 제품을 배송하고 있습니다.모든 iHerb 주문은 미국 캘리포니아, 켄터키, 일리au.iherb.com 건강식품 6개 이상을 보낼경우 의사의 소견서 가 필요할수도 있다고 써있다… 꼭 의무는 아닌듯한데 결국 이번에는 6개 샀다 어디서 보니 6개 이상사..

나는 현재 오프셋 어카운트를 안가지고 있다. BankSA 에는 없더라. 그대신 그냥 홈론 어카운트 에 돈 더 넣었다가 그돈은 마음대로 다시 뺄수 있다. 오프셋 어카운트 에 대해 알아보자. -어카운트에 돈을 넣어놓은것만으로도 원금 갚은것처럼 계산되어 이자 낮아짐 . 세이빙이 많아질수록 이자 낮아짐 -여유자금 최소 5천불 이상있으면 다달이 홈론 이자가 그만큼 줄어서 빠짐 그래서 월급통장도 오프셋 연결해 놓으면 하루라도 돈 더 있음 그만큼 세이빙 -거기서 패키지로 나오는 신용카드 혜택 좋은거 같이 묶어서 쓸수도 있음 월 이자 20-30불 정도 절약. 신용카드 1년쓰면 포인트 쌓여서 약 2-300불 캐쉬백 -목돈 생겼을때 넣어두기도 좋고 마음대로 빼쓸수도 있음 [캐쉬백 되는 신용카드] -loan repaymen..

호주에는 여러개의 큰 수퍼마켓이 있다 가장 큰건 콜스 울리스 (울월스) 알디 나는 처음에 콜스랑 울리스 를 할인에 맞춰 갔었었다. 왜 그랬지?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운 결정. 다시 시작한다면 그냥 한군데 골라서 그곳만 다녔을거다. 그럼 지금 포인트만 엄청 쌓였었겠지? 나는 지금은 콜스만 다닌다. 콜스 적립금이 $250 쌓였다. 언젠가 쓰겠지. 콜스 플라이 바이즈는 온라인으로 쉽게 신청가능하다. 카드 날라오고 그 카드 넘버 핸폰 wallet 에 저장해두고 그리고 앱 저장해두면 앱 오퍼에서 적립금 더 많이 쌓게도 해준다. https://join.flybuys.com.au/mobile/fullnameJoin flybuysjoin.flybuys.com.au등록은 여기서. 앱은 이거고. 앱에서 오퍼 누르면 ..

아 참 오랫만에 전화로 무시당했다. 이렇게 불친절한 전화상담자 가 있을줄이야 ㅡㅡㅋ 개인적으로는 항상 우버나 디디 타지만. 근무중에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이동해야할일이 있으면 돈을 내준다 문제는 그 택시가 13cabs 이다. 이미 예전부터 너무 많이 당해서 엄청 싫어하는 덴데. 뭐 어쩌나. 내 선택이 아니니 그냥 이용해야지.. 게이트 몇번이냐고 물어보길래. 게이트 모르니 ##street 에서 ###street 꺾이는곳에 있다고 가르쳐줬는데도. 그렇게는 택시 못보낸단다 ㅡㅡ 주소를 가르쳐줬는데 ㅡㅡ Matt 이 불친절한 전화상담자 는 어디다 신고할수있는건가……

두번째 온 발리는 뭔가 색다른 느낌이다 이전에는 빌라에만 주구장창 있어서 였는지 그저 조용한 곳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외국인이 완전 90%인거같은 발리. 그래서 발리 인도네시아의 특징은 남아있는곳. 잘못걸려서 이 운전자 4일동안 돈을 우리가 어마어마하게 퍼부어 주고 있다는건 안비밀. ㅡㅡ 학교를 다 마치고 학교 친구들과 온 발리는 너무 릴렉스하고 편안한 느낌. 학교얘기는 절대안한다. 생각할 필요없으니깐. 일단 즐기자. 이틀남았다

만성 설사이다 사실 언제부터 설사였냐고? 정말 너무 오래전부터라 그냥 살았었다. 내생각엔 20대극초반 인듯? 모든 의사들이 그냥 IBS 인거 같다고만 하고 끝. 참 정없다. 의지도 없고. 호주에 오고 나서 이게 왠지 lactose intolerance 랑 gluten 문제인거 같았다. 왜냐하면 증상이 글루텐 (밀가루 등) 을 먹거나 우유를 먹으면 너무 심했어서... 그래서 그냥 나는 둘다 문제가 있구나 생각만 하고 살았지, 진단받을 생각은 안했다. 근데. 그냥 한번쯤은 진단 받고 제대로 식사 지키고 살아야 겠다 싶어서 GP 한테가서 증상설명하고 두 검사 진행했는데... 락토즈 톨러런스 테스트 (Lactose tolerance test) LACTOSE TOLERANCE TEST Specimen 2 mL b..

호주에서 한국이름을 가지고 10년동안 살았다. 그누구도 정확한 한국발음을 못하니 호주 와서 닉네임을 내 이름처럼 당연히 쓰고 살았었다. 10년이 되니 이이름이 더 내이름같다. 아니면 그냥 내이름이지. 드디어 미루고미루다 이번 인생 마지막 (?) 방학을 맞아 이름 변경 신청 완료!! https://www.sa.gov.au/topics/family-and-community/births-deaths-and-marriages/changing-your-name Register a change of name Officially registering your new name on the Births, Deaths and Marriages government register. www.sa.gov.au 각 스테이트 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