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년 공부를 마쳤다.
기분이 어떻냐고?
안믿긴다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내가 뭘 마친건지도 모르겠다
이틀전. 금요일날 마지막 실습마치고. 학교 친구들과 오후에 맥주 한잔
그리고 실습 다음날인 어제. 학교 친구들과 발리로 여행와서. 지금 내가 학교를 마친건지도 잘 실감이 안난다
시원섭섭한 이런 느낌. 오랫만이네. 다시는 없을 의대 공부라서. 너무 신기한 마음이다.
앞으로의 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일단. 발리를 즐기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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