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관심이 있던 책이었다. 사실 인터넷에서 많은 리뷰를 봐왔고.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고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리디북스에서 3000원에 대여하여 이북으로 읽었다.
짧지만 참 잘 만들어진 책이다.
나치시대의 독일. 그 가운데서 있던 순수한 우정. 그리고 결말.
짧지만 맘에 들었던 책. 마지막 문구가 아주 중요하다고들 했는데. 그랬다. 아주 맘에 들었다.
올해 왠지 한국어 책을 많이 읽게 될거 같은데. 맘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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