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아이엘츠 공부 시작한 지 2년 정도는 계속 리딩이 6에서 6.5 가 나왔다. 제대로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독해 속도가 빠르지 못해, 결국 꼭 몇 문제는 찍고 나왔는데.. 리뷰할 시간도 전혀 없음. 점수가 이렇게 나왔던건.. 아마. 학원의 리딩 푸는 사기법? 덕분이었던 것 같다. 예를 들면.. 매 단락 주제를 찾는 문제가 나온다. 그러면. 다 읽어도 이해를 못 할 거 같으면. 그 문단의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을 읽는다. 첫 문장과 마지막문장이 같은 논리 로 흐름이 같다면, 첫문장이 주제문장으로, 주제를 고르고. 첫문장과 마지막문장이 완전 반대 내용이라면. 마지막 문장이 거의 주제문장일 확률이 높고, 보통 그럴 경우 however/but로 문단 중간에 나오면 흐름이 바뀌는 곳을 찾아 그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