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오래된 이야기다. 한국에서 영어를 너무 못해 토익 400점대 맞았었는데. 그때 외국살이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영어를 너무 못하니 아이엘츠7점은 꿈이었고 … 난 아이엘츠 4.5-5를 맞았었으니깐. 호주에 간호학과 들어가기 전에 아이엘츠 7점맞고 들어가고 싶어서 선택한 것이 “필리핀 어학연수” 😆😆😆 정말 영어를 못했다. 3개월어치를 등록하고 필리핀으로 날라갔다 대도시(?)말고 바콜로드 라는 한적한 곳으로 선택 (유흥에 빠지지 않기위해?) 문제는. 어학원들은 그냥 영어회화용 어학원들이지 아이엘츠준비용이 아니란거였다. 하지만 좋은점은 난 아이엘츠 실력이 없을뿐더러 영어알아듣고 대화하기도 벅찬 저질 실력이었기에 필리핀 어학연수는 리스닝과 스피킹에 좋은 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루에 6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