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생활 2

호주생활: 새로운것 시도하기 “things to do 300”

똑같은 하루하루. 그 하루하루가 신기하고 즐거울수있는건 내가 노력하는수밖에 없다. 어렸을때는 많은것들이 처음 해보는 것들이었고 그래서 신기한것 투성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그런것들이 줄어들기시작한다. 당연한거지. 나는 그럴수록 스스로를 즐겁게 만드는것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이 책을 선물받았다 책을 정말 안읽는 나에게 딱맞는 책이라며 사왔더라 ㅋㅋㅋ 정말 간단하고 좋은 책같다 오늘부터 일기장처럼 300일동안 해보자.

호주슬랭 - I am stuffed 뜻

호주에 살고 있고 영어를 계속 쓰고 있음에도 이놈의 슬랭은 여전히 배워야할 새로운 단어들이다. 오늘의 호주슬랭 한개 (친구와의 그룹채팅중에..) A: Let's go kayaking this afternoon. The weather is amazing. B: No... I am stuffed. I am stuffed. 의 기본적 뜻은 I am full 이다. (배가 부르다) 하지만 두개의 뜻이 더 있다. 한개는 very tired (엄청 피곤하다) 나머지 한개의 뜻은 in trouble (문제가 생겼다. 곤경에 처했다..) 놀러가자는데 안간다고 하는거보니 피곤하다는 뜻이다. 문맥을 잘 살펴서 단어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 언제나. 친구가 저렇게 대답한다면, why so stuff..

English 영어 2021.12.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