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호주로 처음넘어왔을때. 가장 놀랬던 것중 하나는…. 1. 인터넷이 무제한이 아닌게 기본이고. 2.무제한은 엄청 비쌌고 3. 인터넷이 미친듯이 느렸다. 지금은 좀 나아졌고 무제한 인터넷 $100/월 이하로 가격이 떨어진게 넘 다행. 어찌됐든. 그래도 가장 싼 인터넷 스피드로 NBN 신청해도….. $69 이다… 그래서 요새 택한 방법은. 첫 3-6개월 할인해주는 인터넷 회사로 신청해서 갈아타기 중인데. 말도 못하게 귀찮다… 처음 한 8년 넘게 TPG 였다. 그러다 이렇게 넘어와서 도도 인터넷을 써봤는데. 정말 느리고 잘 끊기고 해결도 잘 안되서 떠남. 도도 캔슬 하기도 어렵다. 전화로 해야하고. 전화를 안받는다. 참나. 최악의 인터넷 회사. 지난 9개월은 tangerine. 초반 3개월 50불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