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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Australia 58

ING 뱅크 savings maximiser 정책 변경

ING 를 돈 묶어두는 곳으로 잘쓰고 있었다. 이자율도 2.8%라 좋았고. 그러려면 한달에$1,000 이상 맥시마이저 어카운드에 돈을 넣어야한다. (다시 빼도 상관없음) 근데.. 이제 또 정책이 3월부터 아래와 같이 바뀐다고 이메일이 왔다. 매달 $1000 오렌지 애브리데이나 세이빙스 맥시마이저에 입금하는건 당연히 해야하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매달, 오렌지 애브리데이 어카운트 이용해서 5번이상 카드지출있어야한다. 에이티엠 인출이나, 엑스포스에서 캐쉬아웃은 안된댄다. 그니깐 정말 그 카드 가지고 지출해야한다는 말. 음.. ANZ 쓰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아이엔지로 옮겨서 써야한다 3월부터. 아주 귀찮게 됐다. 그래도 이자율 2.8%를 포기는 못하겠다. 어디 다른 뱅크 쉽게 2.8% 주는데 있는데 아시..

Life in Australia 2018.02.27

호주 시민권 세레모니 초청장 날라오다

작년 12월 12일 (12/12/2017) 에 시민권인터뷰와 테스트를 받고 그날 저녁 ImmiAccount (이미어카운트) 웹사이트에서 승인 (Approved) 난거 확인. 인터뷰어가 .... 아마도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 세레모니 받을 확률이 높다했지만 (1월 26일), 결국 초청장 편지를 날라오지 않았다. 그후 그냥 잊고 지냈는데. 오늘 드디어 세레모니 초청장 편지 받았다. 호주는 시민권테스트/인터뷰 받고 시민권 승인 난다고 시민권자가 아니다. 승인 받고, 세레모니를 마쳐야, 비로소 호주 시민권자 가 되는것이다. 혹시나 하고(?) 비보 들어가서 현재상태 확인했더니 역시나 영주권자 ㅋㅋ 영주권 4월 16일까지 끝나서 영주권자로 해외다녀올려면 돈내고 5년 다시 업데이트 했어야했는데. 그전에 시민권자 되어서..

17/12/18 월요일

오늘 글레네그에서는 십대 학생이 바다에서 무의식 상태로 발견된 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월 18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이 갓 지날무렵, 제티 근처 바다에서 십대 남자아이가 무의식상태로 발견된뒤 응급구조대와 경찰대에 연락이 취해졌다. 경찰과 라이프 가드는 응급구조대가 도착할때 까지 CPR (심장마사지)를 시행했다. 그러한 구조노력에도 불구하고, 굿우드에 사는 15살 남자아이는 사망하였다. 정황상 사고사로 보이며, 경찰은 주 검시관에 보고할 준비를 할것이다. ------ 음. 요새 글레넥 에서 사고 뉴스가 좀 보인다. 모두 안전에 주의 해야 할듯.

호주 시민권 테스트 (2)

호주 정부에 올려져있는 시민권 시험 프랙티스 질문 20개이다. 여기로 들어가면 직접 풀수있다. https://www.border.gov.au/Trav/Citi/pathways-processes/Citizenship-test/Australian-citizenship-test-resource/Australian-citizenship-practice-test 실제 시험에선 - 질문은 객관식이며, 보기는 3개 주어진다. (A,B,C)그중답을 고르고 누르면 다음 문제가 보여진다. 그렇게 20문제를 시험보게 된다. 1. What do we remember on Anzac Day? Answer: The landing of the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 at Gallipol..

호주 시민권 테스트

호주 시민권 테스트가 다들 쉽다곤 하지만 책 안읽으면 못맞출것들도 있긴하다. 괜히 쫄았긴 하지만. 그냥 책 한번 보고 들어가믄 된다. -여기서 말하는 책이란?:정부에서 제공하는 책 "Australian Citizenship: Our Common Bond" 을 말한다. https://www.border.gov.au/Citizenship/Documents/our-common-bond-2014.pdf 한국어 책자도 있다. "" 호주 시민권: 우리의 공동 유대" https://www.border.gov.au/Citizenship/Documents/korean-test.pdf 이거 한번 주우우욱 읽고, 여기서 제공하는 프랙티스테스트 풀고, 부족하다 싶으면 앱 다운받아서 풀어보는것 추천.

시민권 인터뷰+테스트 완료

오래 기다리게 될줄 알았는데 법통과 안되면서 이메일이 금방 왔다. -시민권 인터뷰 보러오라고 연락은 2주전에 이메일로 왔다. -@11.20 :들어가면 대기표 뽑고 기다린다 -은행처럼 순서되면 넘버가 불려지며 어느 창구로 오라는지 안내방송나옴 -인터뷰하는 인터뷰어가 굉장히 쿨한 사람이었다. -온라인으로 신청할때 스캔했던 서류들을 하나하나 순서대로 달라고 요구한다. 첨에는 패스포트, 그리고 드라이버 라이센스.그리고 출생신고서 (나티 공증본 포함). 그렇게 차례차례 달라고 하더니, 자기가 서류 스캔뜰동안- 뒤에 있는 컴퓨터로 시험보고 오랜다. 정말 등 뒤 벽에 컴퓨터들이 나란히놓여있다. ㅋㅋㅋ -시험은 1-2분?만에 끝냈는데 뭘 잘못눌렀는지,, (제출 을 두번눌러서 그런가?) 결과 안알려주고 바로 다시 시험시..

호주 시민권 신청 업데이트. [호주 시민권 강화정책 파기됨]

호주 정부 이민성에서 드디어 이메일이 왔다. -제목: 호주 시민권 신청 업데이트 21일 10월 2017년 2017년 4월 20일이나 그 이후에 시민권 신청건에 대하여. 2017년 4월 20일, 호주 정부는 호주 시민권 신청조건을 강화하겠다고 선포했다. 그리고 2017년 10월 18일, 정부는 이 법에 대한 수정을 제안했으며, 이것은 2018년 7월 1일이나 그 이후로 신청한 건에만 효력이 발생한다. 이 말인즉슨, 당신의 시민권 신청은 이전의 호주 시민권 신청조건에 기반하여 평가될 것이다 (4년이 아닌 1년의 영주권기간, 그리고 영어시험없음). 현재 이 상황에서 당신이 해야할 일은 없다; 필요시 추가 정보나 행동을 당신에게 요구할것이니 기다리면 된다. - 즉,? 호주 시민권 신청조건 강화 법률은 날라갔다...

[SBS] 호주 시민권의 10가지 혜택

http://www.sbs.com.au/news/article/2017/09/15/10-benefits-australian-citizenship SBS 월드뉴스의 켈시 먼로가 호주 영주권자들은 할수없지만 호주 시민권자들은 할수있는것에 대해 알아보았다. 2015-2016년 1년동안 190개국에서 13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호주 시민권자가 됐다. 이들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것은 인도인들과 영국인들이었고, 필리핀과 중국의 숫자도 급증하였다. 사실, 호주 영주권자들은 이미 호주 삶의 많은 혜택을 즐기고 있는건 사실이다. 예를 들면 여유롭고 민주적인 사회와 깨끗한 환경 그리고 모두다 아는 좋은 라이프스타일 등등. 영주권자들은 심지어 메디케어 카드도 가질수 있다. 그럼 왜 그렇게 많은 수의 영주권자들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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