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점수가 낮았던 나는 요행으로라도 점수가 오르길 바랬다. 그리고 생각했다. 다른 나라에서는 점수를 잘 줄까?
결국 나는 세 나라에서 아이엘츠를 봤다.
한국.
필리핀.
그리고 호주.
한국에서 공부 전혀 없이 쳐보고. 공부하가가 한국에서 또보고. 필리핀 어학연수(?) 가서 또 보고. 한국와서 또 보고. 결국 점수안나오고 호주와서 간호학과 다니다가 또보고. 간호학과 다니는 내내 점수 안나와서 간호학과 마치고 한국가서 학원다니다가 점수가 나온 케이스….
내 경험담으로 이야기 하자면..
필리핀이 점수를 제일 후하게 준거같고.
한국과 호주는 비슷하게 주는 느낌이다. Overall로 따지면.
리딩과 리스닝은 당연히 아무 차이가 없고
라이팅과 스피킹을 얘기해보자면
한국은 스피킹 점수를 조금더 후하게 주고 라이팅을 아주짜게 준다
호주는 반대로 라이팅을 조금더 잘주는 대신 스피킹 점수를 낮게 주는것 같다.
이렇게 말해봐야…. 결국은 실력이 올라야 이치 7점이 나오더라. ㅠㅠ. 야매로 넘겨보고자 한다면 한국이다. 왜냐면… 그나마 조금 싸니깐 자주볼수있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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