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겨놔야한다. 너무 힘든 하루를 보냈으니. 지금까지 많은 로테이션을 돌았는데. 이 병원에선. 암병동이 진심 제일 바쁜거 같다. 너무 바빠서 밥도 하루 종일 못먹고 아침 7시 부터 밤 9시까지 근무 하고 이제 집와서 첫끼 먹는중 의사로의 삶을 뭘 기대 했냐 하고 묻더라 오늘 간호사가. 난 이렇게 대답했지. “Definitely better than this…lol” 말도 안되게 바빠서 뭐 할말이 없다. 참나. 낼은 또 아침 8시까지 환자 리스트 업데이트 해서 inpatient들 consultant 앞에서 발표해야 한다 내생각에는:………. 6시까지 가서 준비 하면 8시까지 준비 가능할까? 와 나… 너무 바쁘다. 답이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