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산지 10년이 넘었는데 몇몇 시티는 아직도 안가봤다. 이번엔 2박 3일 콧바람 잔뜩 쐬러 갑작스레 비싼 돈 무데기로 주고 뱅기표도 사고 호텔도 잡아 왔다. 애들레이드에는. 아직도 한국에서만든 짜장면맛을 내는 레스토랑이 없다. ㅠㅠㅠ 그래서 당당히 브리즈번 중국집(?) 감당 gamdang을 가봤다 사실 호텔에서 엄청 가까워서이기도 하고 ㅋㅋ 이렇게 맛있을줄 몰랐는데 맛나서 이틀 연속 갔다. 맛나더라 첫째날은 짬짜면 (점심메뉴). 양도 많고 왜케 한국에서 만든 맛이냐ㅠㅠ 맛나더라. 단무지는 셀프에다가 게속 가져다 먹을수있다 ㅠㅠ 너무 좋네. 이튿날도 점심때가서. 간짜장 도전 간짜장은 약간 안나도 되는 단맛이 나는게 아쉬웠지만 그것말고는 완벽했다. 브리즈번에 간다면 꼭 가볼곳으로 추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