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라이프 닥터 라이프

I won't hog the bed. 그래... 제발. 혼자 차지하지 마라 ㅡㅡㅋ

영어한마디] 알람 못듣고 자버렸어. - 아침에 운동가는 친구가 있다. 그친구가 종종 하는 말이있다. "아침에 알람못듣고 더 자버렸어...(결국 운동안갔단 이야기)" 이걸 어떻게 말할까? 아주 간단하다... 그랬다. I slept through the alarm this morning..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없다.sleep through the alarm 이면 끝난거다.. 뭐 i didnt hear the alarm so slept til 11am blah blah말할 필요없다;; 아. 영어는 언제쯤 정복가능할까.

친구들과 인터넷으로 볼 영화를 고르고 있었다. 이 영화 본적있어? 이렇게 물어볼거다. 뭐라고 할건가? Have you watched this? 라고 난 했지만. 친구들은.. 똑같은 질문을 할때 이렇게 물었다. Have you seen it? 영화를 보다를 watch 를 써서 물어봤는데. 보통 see 를 써서 물어본다는거 처음 알았다... 실생활 영어는 언제쯤 적응이 될까.

작년에 분명 멜번을 국내선 타고 다녀왔는데... 식품과 액체류 기내반입이 가능했었는지 아니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인터넷을 찾아봐도 정확한 답이 없고.. 저번과는 다르게 이번엔 젯스타를 싼 돈주고 타게 되는 바람에..위탁수화물 0kg ;;;; 모든 짐을 기내에 반입해야했다;; 젯스타 웹사이트 들어가니 7kg까지만 가능하다고 적혀있고;; 7kg는 가까운 멜번이라 해도 정말 가벼운 무게다;; 결국 7.5kg를 맞추고.. 원래 기내용 가방 한개만 가능한데, 2개 챙기고.. 돈을 더내면 어쩌나 걱정 가득. 흠. ? ? 결론. 1. 7kg 맞춰서 들고 갈 필요없다. 신경안쓴다. 2. 가방 캐리어랑 뒤로매는 가방 두개였는데. 가방 두개인것도 신경안쓴다. 3. 멜번에서 과일이랑 물이랑 화장품 사서 기내 가지고왔는..

책을 손에서 또 놓은지 오래됐다. 어제 하루 온종일 투자하여 드디어 세번째 책을 끝냈다. 집에 있던 책. 싸서 샀었나.. 생각이 안난다. Faith 신념? Faith 가 주인공 여자 이름이다. 정신병적인 남편과 살고 있는 Faith. 그녀에게 고칠수 없는 병과 함께 , 한눈에 반한 남자가 그녀의 인생에 찾아오고. 그렇게 이야기는 전개된다. 작가가 너무도 흥미진진하게 써내려간 책. 적극 추천 :) 이제 인문고전을 읽으려한다... 화이팅. 2015 My 1st book : The summons by John Grisham (17/01/15)My 2nd book : Jonathan Livingston Seagull by Richard Bach (21/01/15)My 3rd book : Faith by Pete..

한국에 오랫만에 왔더니.. 호주에 가져갈걸 너무 많이 샀다;;; 호주 환율이 미친듯이 떨어졌다 하더라도.. 결국은 한국이 싼게 많다. 음.. 일단.. 다음주에는 부쳐야 하니.. 택배 보내기전 알아야할것들에 대해 확인해볼 시간이다. >>제한 중량: 20000g (20kg) >>주소변경/반환 청구: 항공 선편 모두 취급안함 >>주요 안내 사항* 유사한 국가약호(약호 오입력 주의) AU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 AT : 오스트리아* 음식물 담았던 박스 혹은 음식물 표시가 있는 박스로 포장금지* 주소변경청구는 반드시 수취인이 호주우정에 확인 후 접수번호를 받은 건에 한해 요청* 1회 배달불능시 도착통지서 남김(1회), 이후 교부청구 없으면 5일째 2차통지서 발송하기도 함* 수입금지물품 o (추가) 음식물(부..

아주 짧은 고전책을 읽었다. 한글제목은 "갈매기의 꿈" 짧은 스토리안에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이라고 할수있겠다. 'Poor Fletch. Don't believe what your eyes are telling you. All they show is limitation. Look with your understanding, find out what you already know, and you'll see the way to fly.' 이 말안에, 작가가 이책에서 가장하고 싶었던 마음을 녹여놓은듯 하다. 멋진 책이다. 2015My 1st book : The summons by John Grisham (17/01/15)My 2nd book : Jonathan Livingston Seagull by Richa..

호주로 돌아가면 다시 학교 생활이 시작되므로. 일단 시민권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음. 호주 여권용 사이즈의 사진이 필요하다! 호주에서 이미 여러번 여권용 사진을 찍어봤지만. 한국에선 당연히 찍어본적이 없고, 사이즈가 뭔지도 생각해 본적이 없다. 당연히 호주와 한국의 여권용 사진 규격은 다르다. (호주가 훨 ? 크다.....ㅡㅡ얼굴 사이즈도 크다) 음. 한국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전화해서 일단 물어봐야할듯.. 여권사진 규격 변경가능한지;; 그리고 사이즈를 제대로 알기위해 바로 구글님에게 물어봤더니 쉽게 찾았다. 45*35mm 사이즈에,, 얼굴만 32-36mm 정도 되어야한다... 흠 뭐... 그렇군. 만약 사진관에서 그 규격으로 사진 안만들어준다고 하면 두번째방법이 있다. 사진 파일을 주는 사진관으로 ..

올해 첫번째로 이룬 resolution? 여행! 이미 새해 첫날에 외국에서 여행중이었으니, 여행이란 목표를 이미 이룬거나 마찬가지다. 두번째 2015 resolution? 한달에 한권의 책 읽기 - read at least 12 books a year!! 으하하하하 첫번째 책을 마쳤다. 사실 작년에 한권의 책도 읽지 않은건 비밀.. 이 책을 작년 12월부터 시작했단 것도 비밀..ㅡㅡ 어쨌든, 어렵고 어려운 첫 책을 잘 마쳤다는데에 의의가 있다!! 쉬우면서도 결말이 그다지 만족스럽진 않은 내용의 책이었다. 그래도 John Grisham 의 책은 한권 더 도전해보고싶다. 아. 스스로에게 뿌듯하고 만족스럽고 대견하다. 이제 다른 한권을 향해 전진!! :) 1st book : The summons by John..

호주에서 산지 4년이 다되간다. 그런데 이제서야 문득 든 생각.. 호주 애국가는 뭐더라....?;;;; 이런. 난 호주 애국가 Australian national anthem 도 그동안 몰랐던 것이다;;이런. 일단 들어보자. Australian National Anthem : Advance Australia Fair 1절 가사 Verse 1Australians all let us rejoice, For we are young and free; We've golden soil and wealth for toil; Our home is girt by sea; Our land abounds in nature's gifts Of beauty rich and rare; In history's page, let e..

한국에 왔다. 오랫만에 호주의 목소리좀 들어볼까 해서 ABC i view website 에 들어갔는데... http://iview.abc.net.au/ 악.... 그렇다. 호주에서만 시청이 가능하다 (당연한걸까?) 그렇다. 하지만??? 라디오는 들을수 있다. 간편히 "ABC Radio" 어플 을 다운받으면, 여러가지를 들을수 있다. ABC news radio 도 들을수 있고 (이건 밤에는 BBC 뉴스가 나온다;;) 그리고 891 ABC radio가 지역별로 다 나온다. 시드니, 퍼스, 다윈, 호바트, 멜번, 뉴캐슬, 골드 코스트, 캔버라,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그지역의 고유한 호주발음을 다 들어볼 기회이다. 영어를 공부하여 말할수 있는건 다 할수 있다. Hi 부터 시작하면 되니깐. 하지만, 그나라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