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1시반 뱅기다. 그래서 4시간 전에 공항 도착... 아예 체크인 하는곳이 안열림 ㅋㅋㅋ 3시간 반 전에 창구 연다는데... 3시간전일수도 있댄다 ㅡㅡ 아.... 갈길이 멀다. 결국 8.30 이 넘어서야 창구가 열렸다.... 나는 왜 4시간이나 일찍온걸까? ..... 체크인 짐부치는데.. 서울까지 보내달라했다 당연히. 그랬더니 ‘안잃어버리고 잘 찾길 바래’ 이런다; 응? ㅋㅋㅋㅋㅋㅋ 여기 승무원들은 모두 중국인... 모든 사람들에게 그냥 중국말로 말한다. ‘뭐라고?’ 해야지만 영어로 시작. 뭐... 중국항공이고 중국에 가는 뱅기니 이해해야할듯하다. 비행기는.. 당연히 중국인들이 99%인듯하다 좌석 앞뒤 다리 부분은 넓은데.. 좌석 옆으로는 아주 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