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265

중국 남방 항공 china southern airline ..

아침 11시반 뱅기다. 그래서 4시간 전에 공항 도착... 아예 체크인 하는곳이 안열림 ㅋㅋㅋ 3시간 반 전에 창구 연다는데... 3시간전일수도 있댄다 ㅡㅡ 아.... 갈길이 멀다. 결국 8.30 이 넘어서야 창구가 열렸다.... 나는 왜 4시간이나 일찍온걸까? ..... 체크인 짐부치는데.. 서울까지 보내달라했다 당연히. 그랬더니 ‘안잃어버리고 잘 찾길 바래’ 이런다; 응? ㅋㅋㅋㅋㅋㅋ 여기 승무원들은 모두 중국인... 모든 사람들에게 그냥 중국말로 말한다. ‘뭐라고?’ 해야지만 영어로 시작. 뭐... 중국항공이고 중국에 가는 뱅기니 이해해야할듯하다. 비행기는.. 당연히 중국인들이 99%인듯하다 좌석 앞뒤 다리 부분은 넓은데.. 좌석 옆으로는 아주 좁다

카테고리 없음 2018.10.13

subject to building inspection. 호주 새집 빌딩 인스펙션 필요한가

내가 사게 되는 이 집은 현재 짓고 있는중이다 새 집에 내돈 주고 빌딩 인스펙션이 필요한가? 부동산 에이전트는... 나한테 그걸 돈 버리면서 왜 하냐고.. 자기네가 이 집 다 짓고 빌딩 인스펙션 자체적으로 한다고. (의무임 ) 걱정 말라고. 인스펙션 아무도 안했고 너가 첨이라고. ㅡㅡ 부동산 에이전트는 절반은 믿고 절반을 믿지 말아야할 존재. 장사꾼이니깐. ㅡㅡ 그리고 나는 집에 대해 결함이 있어도 잘 발견 못할수도 있으니.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새집이어도. 그리고. 혹시 큰 문제 결함 발견시 프리세틀먼트 인스펙션 후 내가 계약 파기 시킬수있다. 그래서 내가 우겨서 subject to building inspection 넣었다... 또 얼마가 깨질까ㅠㅠ $500 정도 생각 하고 있다. 그래도 안..

Life in Australia 2018.10.03

호주 여권 받다

드디어 여권을 우편을 통해 받았다. 집에 없었던 덕분에(?) 내 여권은 우체국으로 돌아갔고... 우체국에 가서야 사인하고 받을수있었다. 음. Place of birth 만 있고 내가 태어난 나라는 명시되어있지 않다 호주 여권은. 그래서 내가 태어난 도시만 적혀있네? 신기하다 어찌됐든. 이제 호주국민이다. 베트남 갈때도... 이제 비자가 필요하구나. 킁

호주사람에게 축구 월드컵이란?

영국과 파나마의 축구경기 시청중. 생각보다 호주사람들은 월드컵에 열광하지않는다. 그이유는? 축구에 관심이 없기때문. 모두가 관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보통 월드컵하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지 않나? 아니면, 월드컵이 열리고 있다고는 알텐데... 호주 경기하는 날에도 모르는사람들이 많다;; 신기하다. 어찌됐든. 영국잘한다. 파나마 뭉개버리기;;;

Life in Australia 2018.06.24

ING 뱅크 savings maximiser 정책 변경

ING 를 돈 묶어두는 곳으로 잘쓰고 있었다. 이자율도 2.8%라 좋았고. 그러려면 한달에$1,000 이상 맥시마이저 어카운드에 돈을 넣어야한다. (다시 빼도 상관없음) 근데.. 이제 또 정책이 3월부터 아래와 같이 바뀐다고 이메일이 왔다. 매달 $1000 오렌지 애브리데이나 세이빙스 맥시마이저에 입금하는건 당연히 해야하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매달, 오렌지 애브리데이 어카운트 이용해서 5번이상 카드지출있어야한다. 에이티엠 인출이나, 엑스포스에서 캐쉬아웃은 안된댄다. 그니깐 정말 그 카드 가지고 지출해야한다는 말. 음.. ANZ 쓰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아이엔지로 옮겨서 써야한다 3월부터. 아주 귀찮게 됐다. 그래도 이자율 2.8%를 포기는 못하겠다. 어디 다른 뱅크 쉽게 2.8% 주는데 있는데 아시..

Life in Australia 2018.02.27

호주 시민권 세레모니 초청장 날라오다

작년 12월 12일 (12/12/2017) 에 시민권인터뷰와 테스트를 받고 그날 저녁 ImmiAccount (이미어카운트) 웹사이트에서 승인 (Approved) 난거 확인. 인터뷰어가 .... 아마도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 세레모니 받을 확률이 높다했지만 (1월 26일), 결국 초청장 편지를 날라오지 않았다. 그후 그냥 잊고 지냈는데. 오늘 드디어 세레모니 초청장 편지 받았다. 호주는 시민권테스트/인터뷰 받고 시민권 승인 난다고 시민권자가 아니다. 승인 받고, 세레모니를 마쳐야, 비로소 호주 시민권자 가 되는것이다. 혹시나 하고(?) 비보 들어가서 현재상태 확인했더니 역시나 영주권자 ㅋㅋ 영주권 4월 16일까지 끝나서 영주권자로 해외다녀올려면 돈내고 5년 다시 업데이트 했어야했는데. 그전에 시민권자 되어서..

1(2018) 동급생 - 프레드 울만 (Reunion - Fred Uhlman)

굉장히 관심이 있던 책이었다. 사실 인터넷에서 많은 리뷰를 봐왔고.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고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리디북스에서 3000원에 대여하여 이북으로 읽었다. 짧지만 참 잘 만들어진 책이다. 나치시대의 독일. 그 가운데서 있던 순수한 우정. 그리고 결말. 짧지만 맘에 들었던 책. 마지막 문구가 아주 중요하다고들 했는데. 그랬다. 아주 맘에 들었다. 올해 왠지 한국어 책을 많이 읽게 될거 같은데. 맘에 든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