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6
아이엘츠를 처음 시작하게 될때 가장 고민하게 되는부분은.. 독학으로 할것이냐 아니면 주변의 도움 학원혹은 과외를 다닐것이냐의 문제일것이다
왜냐하면 아이엘츠는 혼자시작하기에는 너무 혼란스러운부분이 많다. 아무리 캠브릿지 책을 펴봐도 .. 인터넷으로 자료를 봐도. 공부방향을 잡기란 쉽지않다ㅡ
그래서 나도 3년전 처음 아이엘츠를 시작했을때 오프라인학원을 2달다녔었었다. 그 이후 도움이 안된다 생각하여 독학을 했고... 독학에 했고 그다음엔 독학의 한계를 느껴 다시 온라인수업을 6달 들었고 또 다시 기나긴 독학 결국 2년후 다시 오프라인학원2달후 7점을 받게 되었다
그런 결과 느끼게 된것은..
1.ㄱ아이엘츠는 처음시작하기엔 독학이 좋지않다고 본다. 방향을 전혀 잡을 수없고 본인의 문제를 파악해서 어떤부분을 더 집중해서 고부해야하는지 알수없으니.. (사실 아이엘츠 초반에는 집중이고 뭐고 모든 영역 공부하느라 피똥싼다... 다 엉망이니깐).
2.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학원 기초 종합반을 추천한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반에 들어가는것이좋다. 자신이 잘하는거 같다고 중급 상급 고급에 높에 들어갈수있지만. (영어를 잘하는 사람빼고) 아이엘츠는 장기전이다.. 기초를 잘쌓고 종합반에서 각 과목을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팁을 얻는게 중요하다
3. 학원을 5달 7달 이렇게 오래 다닐필요없다. 다시한번말하지만.. 아이엘츠는 장기전이다.. 2달만 학원다녀도.. 엄청난 아이엘츠 자료가 생길거다. 복습을 못할정도가 되면학원을 그만두고 학원에서 배운방법대로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결국 다시 학원에 돌아가게 된다.. 롸이팅 스피킹 도움받기위해)
4. 온라인 학원을 추천하지 않는다. 오프라인 학원에 가는 시간 절약하고 공부에 더 집중할거 같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학원 선생님이 직접 롸이팅을 고쳐주고 문제점을 짚어주고 하는것과 온라인에서 롸이팅의 첨삭물을 받고 느끼는게 같을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할수있다면 무조건 오프라인 학원을 추천한다.
결론..
시작은 학원으로. 중간은 스스로. 마지막 마무리도 학원. 학원이 아니어도 된다. 과외도 괜찮다. 하지만 확실한건 아이엘츠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것.
롸이팅과 스피킹에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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