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아이엘츠

IELTS listening -아이엘츠 리스닝 시험 보는방법

호닥 2023. 1. 29. 07:30

2013.10.6  9년전이네. 

 

----------------

 

 

- 내일 힘든 하루가 될것이기에 일찍 자야하는걸 알면서도..

 

왠지 내일과 모레는 바빠서 글을 못남길걸 알기에 졸린 상황에서도 한번 남겨보려한다..

 

 

 

---- 리스닝.

 

 

난 3년전 처음 아이엘츠를 접했을때. 시험 공부도 많이 안하고 본 시험에서 6.5가 나왔다.

 

다른 사람들이 이말만 본다면. 당연히 이렇게 생각하겠지 . '뭐야. 원래 잘햇네.' .

 

하지만.. 3년뒤에도 여전히 6.5라면. 어떨것 같은가?

 

맞다... 3년전 첫시험에서 나온 6.5 라는 점수는..  정말 행운의 점수였던 것이다.

 

공부 시작후 거의 최근 붙기전 2개월전까지.. 즉.. 2년10개월동안에서 나의 최고점수였었다....

 

그러므로 첫시험 점수가 이상하리 잘나왔다? 그담부턴 엉망이다? 그런 경우라면... 그 첫시험점수는.. 그냥

 

머리속에서 잊는게.. 가장 좋다.. 왜냐면..  본인의 수준을 높게 봐서.. 공부를 소홀히 하거나, 점수가 나처럼

 

3년내내 안오를테니...

 

 

사실... 리딩은 점수가 쉽게 올랐지만.. 리스닝은. 롸이팅 스피킹처럼 공부한지 3년이 다 돼서야 올랐다.

 

왜그랬을까..

 

결국 3년즈음 될때. 방법을 터득했지만.ㅜㅜ

 

 

난 한국에서도 (한양대, 카톨릭대)수없이 아이엘츠를 쳐봤고,필리핀에서도 1번,호주 에서도 수없이 (한국보다는 당연히 덜..$330이니깐.ㅜㅜ)

 

쳐보니..  가장 좋았던 곳은 카톨릭 대학교 (IDP 강남 ) 이라고 할수있겠다.  참고로 난 IDP에서만 쳤다. 왜냐면;; 다시 스캔떠서 british council 에 올리기 귀찮아서;;;

 

특히 리스닝때문에 카톨릭 대 가 좋았다. 음질이 좋고.

 

무엇보다도!!!!! '지금부터 리스닝 시험을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시험관의 말과 동시에!!! 시험지를 펴볼수있기때문이다.

 

원래는, 방송에서 외국인여자?응? 가 영어로  피라고 할때까지 피면 안되는데..  먼저 펴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뭐 얼마나 차이가 있겠냐고 할수 있지만.  차이있다.

 

필리핀에서 봤을때....... 모든 걸 영어로 말하는데. 피라고도 안했는데. 혼자 폈다가 혼난 기억이 갑자기 난다.ㅡ,.ㅡ... 그 영어조차

 

못알아 들으면서 난 왜 그 시험을 쳤을까..

 

어쨌든..

 

 

시험관이 시험시작 하겠다고 하면. 0.1초 만에 넘겨 문제를 미리 읽어놓는게 중요하다. 당연한거겠지만;;;

 

하지만 중요한건. 그냥 책읽듯이 줄줄 읽어놓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건 아무짝에 쓸데 가 없다!!!

 

꼭 중요한 포인트 (질문중에서도) 에 동그라미 크게!! 하고, 필요시 메모 도 중요하다.

 

동그라미가 중요한 이유는, 분명 답은 그 질문 단어에 앞에 혹은 뒤에 나올것이므로!!!!! 집중해서 듣기 위하여!

 

 

이제 봐봅시다...

 

 

 

 

 

cambridge 3 test 1 part1 이에요.

 

이 걸 받았다 생각해보세요. 어떡게 미리 준비해 놓으시겠에요?

 

 

제가.. 한 방법은.. 이겁니다.

 

 

 

 

 

 

아이엘츠 끝낸마당에.. 제가 왜 이책을 다시 펴들었는지.. (이거 올릴라고.ㅜㅜ) . 갑자기 또 슬퍼짐. ㅋㅋ

 

네. 무조건!!  그 문제 에 들어갈 예상 답을 써놨어요.  유로 뒤엔 당연히 돈이 겠지요? 밑에를 보니 350 이란 예도 있네요.

 

그 정도 부근의 비슷한 답이 나오겠지요.  (이땐 물가가 쌌나보네요;ㅡ,.ㅡ)

 

정말 모르겠는 문제에는. 질문에 크게 동그라미 진하게 쳐놓았었어요. 왜냐? 그거 뒤나 앞에 나올거니깐 바로!!

 

7번의 경우 는 on 뒤에 당연히 date나 day 가 나오겠지만 이경우, 가까운 미래일테니 보통 요일이 나오겠지요?  그럼. 그냥 전 보통

 

Thursday 써놔요;; 왜 그런진 이유없음.. 날짜 나올 자리에는 맨날 15th July 써놨었어요;; 이유 없음. ㅡ,.ㅡ (15는 이유있어요.

 

예전부터. 피프틴을 들으면 18로 적는이상한 머리구조라서;; 15를 놓치지 않기위해;;)

 

이런 연습을 해놔야 돼요. 캠브리지 풀때도요. 머나올지 예상만 머리속으로 하는게 아니라. 실제화 시켜야 해요.

 

 

 

.... 같다 버리려고 내놓은 아이엘츠 책을 다시 들고와 펴본.. 신기한 날이었네요.

 

아이엘츠를 시작하셨다면.. 저도 성공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모두 힘내세요.

 

아이엘츠라는 시험에 모두 빨리 붙으시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