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호주에 와서 살게 될줄 몰랐다. 영어를 쓰는 어느 나라든 가서 살자 가 인생 목표였다. 당연히 미국을 생각하던중 미국에서 영주권받기 좀 어려워 진다고 하여 바꾸게 된 곳. 호주였다. 호주슬랭? 듣도 보고 못했다 사실. 알지도 못하고, 단하나 공부하고 온 단어는.. 구데이 메잇ㅋㅋㅋㅋㅋ G'day mate. 한국말로 하면 "좋은 하루되라 친구야" - 낯선사람이든 친구든 그냥 쓸수있는 단어. 신기해서 진심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신나게 인사했던 기억...... 지금 하면 친구들이 막 웃는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런 호주식 영어 단어 들이 엄청 많다. 짧게 줄이는걸 너무 좋아해서 (한국이랑 똑같다...) 온갖 단어를 다 귀엽게 줄인 느낌이다. 아주아주 잘 쓰이니 알아두고 잘쓰는게 좋다. 영어 호주슬랭 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