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hcs.health.nsw.gov.au/publications/oth-9835/oth-9835-kor.pdf/@@download/file 사람을 살리는 일이 내 직업이지만 마지막을 준비하는 일도 의사의 중요한 일중 하나이다. 삶은 그 quality 도 중요하기에 어디까지 치료를 진행하고 멈출지를 결정하는건 쉽지 않지만 그래도 환자, 가족과 상의하고 나은 결정을 도와야 한다. Palliative care 혹은 end of life care 혹은 comfort care. 노인내과를 돌고 있는 나에게는 다른 과보다 (종양내과를 빼고) 더 많이 경험하게 된다. consultant는 오후에 있지않고 보통 아침에 ward round 만 하고 다른 일하러 떠난다. 이번 환자는 갑작스럽게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