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라이프 닥터 라이프

12/2021 OSCE?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말그대로 실기시험이다. 모든 학교들이 치는 시험이다. 그 횟수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3학년이 끝났고. 그 뒤에 OSCE 를 봤고. 2주동안 피를 말리며 (?) 결과를 기다렸고. 드디어. 패스했다고 이메일을 받았다!!!!!!!!!!!!!!!!!!!!!!!!!!!!!!!!!!!! 진심 떨어진줄 알고.. 다음주에 있는 재시험 준비를 슬슬 시작하고 있었는데... 패스했다. 패스했다. 이제 방학동안 뭐해야하냐고? 또.... 아이엘츠를 봐야한다.. 7년만인가 8년만인가.. 다시는 없을줄 알았던 아이엘츠 라이프.. 돌아온다. 도대체 왜 의대 졸업하면서 다시 아이엘츠를 봐야하는지.......악.

한 달 전 2021년 12월에 본시험에서 스피킹 8.5 가 나와서 10년 호주 살면서 스피킹은 공부안해도 잘 나오는구나 자만을 떨었다. ㅋㅋㅋ 너무 편안하게 봤던 1월 아이엘츠 스피킹 시험. 이 남자시험관 이름을 까먹었다. 키는 나정도 (170) 돼 보이던데. 배 나온 50대 같은 백인 아저씨였다. 굉장히 신기할 정도로 말을 빨리했다. 7-8년 전에 봤던 무수한 아이엘츠 시험과, 12월에 본시험까지 다 합쳐서 제일 빨리 말을 하는 사람이었다. 보통 말하는 속도가 아니고, 이 남자사람은 질문을 그 누구보다 빨리 읽어버릴거라는 책임감을 가진 듯 말을 빨리 했다. 저렇게 하는 인간 한 번도 못 봤다. 친구들이 나에게 한 (매번하는...그 어떤 시험 때마다 ㅋㅋ) 조언은.. "말을 천천히" 하라는 거였다. 그걸..

>>2013년의 내글. 티스토리로 옮긴다

:) 스피킹 part2의 잘 나오는 문제 중 하나가. 인상에 남는 스피치 혹은 talk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다. 스피킹을 준비하면서 이런 것을 하나하나 아이디어, 정보 수집하는 것도 꽤 시간이 걸리는 게 현실. 그래서 준비해 보았다. 이건. 스티브잡스가 스탠퍼드 대학 졸업식 때 했던 연설이다. 많은 도움 되길. 파일 들으면서 리스닝공부도 되고 , script 읽으면서 리딩공부도 되고, 스피킹까지 되는. 일석 다조? 동영상은 여기서.. http://www.youtube.com/watch?v=VHWUCX6osgM ------------------------------------------------------------------------------------- Thank you. I am honored ..

2013년 글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긴다. IELTS Speaking Test의 핵심 요소에 대해 알아볼까? :) 시간 : 시험은 11분에서 14분정도 소요된다 시험참가자는 개별적 인터뷰를 하게된다. 테스트는 시험관에 의해 녹음된다는 점! 테스트는 3파트로 나뉘어진다 ! Part 1 (Interview) part 1은 4분에서 5분 정도 걸린다. 일반적인 질문으로 구성된다 (가족, 공부, 당신의 관심분야 등) 예를 들면. Q: Where are you from? Q: Why are you studying English? Q: Have you visited any English speaking countries? Q: Do you play any sports? Tips! 질문에 관련된 답을 제대로 하는 ..

>>2013 년에 네이버에 올렸던 글. 티스토리로 옮긴다.

토요일로 날짜를 잡았다. 아침 9시 시험도 있고 1시에도 시험이 있었다. 하루에 시험이 두 번이나 있다니. 그럼 아침에 일찍 안일어나도 되는데 뭐 하러 아침 시험을 보나? ㅎㅎ 그래서 오후로 시험 신청하고. 스피킹은 시티에서 점심 먹을거 생각해서 널널이 잡았다. 결국 스피킹 @1140 아무준비없이 갔다. 스피킹은 사실 준비가 문제가 아니다. 정답이 있는 시험이 아니고 대답을 영어로 fluent 유창하게 하냐를 보는 시험. 시험 스피킹 감독관(?)은 Louisa였다. 분명 이 사람도 native 가 아닌 non English speaking country 사람인데 이렇게 영어시험 스피킹시험관 이라니! 멋지다. With Louisa Where do you live apartment or house Do yo..

이번 아이엘츠 시험에서는 스피킹 공부를 전혀 안 했지만 그전에 공부할때 구독해 놨던 아이엘츠 유튜브 채널이 있다. AcademicEnglishHelp 라는 채널이다. 스피킹도 있고, 리딩 리스팅 라이팅 동영상도 있다. 어떻게 도움이 되나고? 스피킹의 경우, 각 밴드 별로 어떻게 대답하는지도 보여주고, 실제 1시간정도 대답하는 거 교정해 주는 것도 나온다. 스피킹 연습할꺼면 무조건 봐도 괜찮을 사이트이다. 8년 전에 몇 번 봤던 유튜브인데, 지금은 동영상이 엄청 많아졌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스피킹 대답 참고 할 용도로 너무 좋은 유튜브 채널이다. 결론/ 스피킹 대답 아이디어 참고하고 문법갖다쓰고 배우기에 좋은 유튜브.

기본적으로. 아이엘츠 공부 시작한 지 2년 정도는 계속 리딩이 6에서 6.5 가 나왔다. 제대로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독해 속도가 빠르지 못해, 결국 꼭 몇 문제는 찍고 나왔는데.. 리뷰할 시간도 전혀 없음. 점수가 이렇게 나왔던건.. 아마. 학원의 리딩 푸는 사기법? 덕분이었던 것 같다. 예를 들면.. 매 단락 주제를 찾는 문제가 나온다. 그러면. 다 읽어도 이해를 못 할 거 같으면. 그 문단의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을 읽는다. 첫 문장과 마지막문장이 같은 논리 로 흐름이 같다면, 첫문장이 주제문장으로, 주제를 고르고. 첫문장과 마지막문장이 완전 반대 내용이라면. 마지막 문장이 거의 주제문장일 확률이 높고, 보통 그럴 경우 however/but로 문단 중간에 나오면 흐름이 바뀌는 곳을 찾아 그 부분..

리딩 시험은. 리스닝 보고 나서 바로진행된다. 총 60분으로. 리스닝처럼 따로 답적는 시간을 주지 않고. 60분 내에 스스로 시간 분배를 잘하여 문제도 풀고, answer sheet에 답도 적어야 한다. 비록 시험관이 40분 남았을때와 20분 남았을 때, 10분 남았을 때 등등 얘기를 해주기는 하나, 스스로 시험 시간 분배를 미리 잘해놔야 한다. 내가 했던 방법을 써보려 한다. 리딩은 지문 (passage)이 총 3개이고, 각 passage 마다 12-14개의 관련 질문들이 있다. 나는. 15분-18분 안에는 한 passage를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최소한 5분-10분 아주 잘 풀면 15분이 남을 것이고 그 시간 내에 답안지 옮겨적고 조금의 리뷰 시간을 가질 테니. 그래서 15분으로 계획을 짠..

1. Reading의 가장 중요한 건. 문제 똑바로 이해 2. 읽는 속도 높이기 3. 어려운 문제. 포기하고 넘어가기. - 이렇게만 하면 7점 넘는다. reading을 처음 접하는 newbie 가 아닌 이상, 어떤 문제유형들이 reading에 나오는지는 익숙할 것이다. 그 이후가 문제다. 왜냐하면, cambridge 만 반복해서 풀기엔 너무 지겨우니깐. 사실 문제유형이 익숙해진 다음에는 cambridge를 반복해 풀이유는 전혀 없다. 나도 가장 먼저 cambridge 책에서 벗어난 과목이 reading이었다 이놈의 ielts의 특징이 무엇인가..?... 그렇다. 일반상식을 다룬다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그러므로. reading 말 그래도 읽기를 많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내가 주로 들어간 websit..